노인과 바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유경(有志竟成)이라는 호를 쓰고 있습니다. 이 고사성어는 “뜻이 있으면 결국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진심으로 바라고 노력하면 어떤 일이든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매일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삶의 길을 잘 나타내는 이 호가 제 의지와 목표를 대변해줍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닉네임이 있습니다. 바로 이공(利公)입니다. 이공정도(利公正道)는 저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공정하고 올바른 길을 가겠다는 결심을 담고 있습니다. 이 이름을 바탕으로, 저는 이공범희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공범희는 공정한 이익과 모범으로 빛남을 추구하며, 이를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길을 가자는 의미입니다. 이는 제 삶의 소망이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비전입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이공이오"라고 제가 인사를 드리면, 이공이오?라고 맞이해 주세요. 2025년 내가 무엇을 계획했었지? 라는 자문이되어 목표를 매일 와신상담을 할수 있게 됩니다
제 소개는 이정도로 마치고 오늘의 청노새를 시작하겠습니다.
청년의 용기와 노인의 지혜가 만나는 순간, 새로운 길이 열립니다.
우리는 청노새, 그리고 저는 2025.
반갑습니다.
오늘은 노인과 바다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를 구해보겠습니다.
청(靑): 청년들의 현재 상황
지금의 청년들은 거친 바다를 홀로 항해하는 선원과 같습니다.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경제는 불안정하며, 기회는 있지만 경쟁은 치열합니다.
좋은 직장을 찾고, 사업을 시작하고, 꿈을 이루려 하지만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노력해도 안 된다."
"이런 세상에서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도전조차 하지 않는다면, 이미 실패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두려움을 넘어서 도전하는 것입니다.
노(老): 과거의 지혜, 노인과 바다의 이야기
산티아고는 오랫동안 고기를 잡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시 바다로 나아갑니다.
그는 거대한 청새치를 낚아 올리지만, 돌아오는 길에 상어 떼가 몰려와 물고기를 갉아먹습니다.
결국 남은 것은 거대한 뼈뿐이었지만, 그는 끝까지 싸우며 자신의 의지를 증명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1. 도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산티아고는 노인이었지만 누구보다 강한 용기로 바다로 나아갔습니다.
우리도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해야 합니다.
2. 진짜 패배는 물고기를 잃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 것이다.
산티아고는 상어 떼에게 물고기를 빼앗겼지만, 그의 정신은 꺾이지 않았습니다.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고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싸우는 태도입니다.
3. 혼자 싸우는 것 같아도, 결국 함께해야 한다.
마놀린은 산티아고를 돕고 싶어 했지만, 노인은 처음엔 혼자 나아갔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는 깨닫습니다. 같이하는 사람이 있을 때 더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새(新) 우리가 나아갈 길, 청년들에게 전하는 지혜
그렇다면 오늘날 청년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1. 스스로를 한계 짓지 마십시오.
"나는 안 돼."라는 생각이 가장 위험합니다.
작은 도전이라도 시작하세요. 도전하는 순간 이미 남들과 다릅니다.
2. 결과보다 과정을 배우십시오.
목표를 이루지 못해도, 과정에서 배운 것이 남습니다.
실패가 아니라 성장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3.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십시오.
네트워크를 만들고, 서로 협력하며, 배울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세요.
경쟁만이 아니라 협력이 더 큰 성공을 가져옵니다.
산티아고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인간은 파괴될 수 있을지언정, 패배하지 않는다.”
청년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도전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십시오.
그것이 강한 삶의 태도입니다.
오늘의 이야기, 도움이 되셨나요?
저는 2025,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