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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품격

청년의 용기와 노인의 지혜가 만나 새로운 길을 엽니다우리는 청노새, 그리고 저는 2025(이공이오)반갑습니다. 오늘은 "더불어 사는 품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 숲속, 평온하던 초식동물 무리에서 한 마리가 실수로 길을 벗어납니다. 잠시 한눈을 판 것일 수도 있고, 본능처럼 반응한 결과일 수도 있지요. 이것을 기다렸다는 듯 숨어 있던 사자가 달려듭니다. 실수를 돌아 볼 틈도, 고민할 시간도 없이 사자는 바로 목을 물어버립니다. 놀랍게도, 이 광경은 오늘 우리가 사는 SNS라는 정글에서도 되풀이됩니다. 어쩌다 실수로 올린 글 하나. 삭제하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캡처는 이미 퍼졌고, 그 순간 ‘숲속의 사자들’이 몰려듭니다.“정치 이야기는 여기에 올리지 마세요.”“여기 색깔과 안 맞습니다.”“왜..

카테고리 없음 2025.04.19

"나처럼 살지 마"

청년의 용기와 노인의 지혜가 만나 새로운 길을 엽니다우리는 청노새, 그리고 저는 2025(이공이오)반갑습니다. 오늘은 과거 어른들이 하시던 "나처럼 살지 마"라는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청. 청년의 실수어릴 적, 엄마들은 늘 이렇게 말했습니다.“너는 나처럼 살지 마.”그 말을 들을 때마다,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죠.‘그럼 왜 자꾸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하라는 거죠?’그땐 몰랐습니다.그 말이 그냥 잔소리가 아니라는 걸.실은, 내가 겪지 않아도 될 실수를미리 막아주는 암호 같은 말이었단 걸요. 노. 노인의 교훈나이를 먹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그 말은 부정이 아니라, 사랑이었습니다.“나는 고생했지만, 너는 좀 편하길 바란다.”“나는 맨발로 걸었지만, 너는 신발이라도 신고 가거라.”우리 부모님과, 우리 조상님들은늘 ..

카테고리 없음 2025.04.19

질병은 암호다

청년의 용기와 노인의 지혜가 만나 새로운 길을 엽니다우리는 청노새, 그리고 저는 2025(이공이오)반갑습니다. 오늘은 “질병은 암호다”라는 제목으로 과학자가 풀어야 할 인간의 퍼즐이라는 내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청(靑) : 청년의 질문“담배도 안 피웠는데 폐암이래요.”“나는 착하게 살았는데 왜 이런 병에 걸렸죠?”병을 진단받은 사람의 입에서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은 억울함입니다.그 억울함은 슬픔이 되고, 슬픔은 원망이 되며, 때로는 과학보다 무속인의 문을 먼저 두드립니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병은 두렵고, 알 수 없고, 죽음과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우리는 질문을 바꿔야 합니다.“왜 나에게 이런 병이 왔는가?”에서 → “이 병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로. 노(老) : 노인의 통찰질병은 신의 벌이..

카테고리 없음 2025.04.18

수학은 왜 중요한가

청년의 용기와 노인의 지혜가 만나 새로운 길을 엽니다우리는 청노새, 그리고 저는 2025(이공이오)반갑습니다. 오늘은 “수학은 왜 중요한가”**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청(靑): 청년의 질문“수학이 왜 중요한가요?현실에서 잘 쓰지도 않는데, 왜 이렇게 어렵게 배우죠?” 이런 질문, 우리 모두 한 번쯤 해봤을 겁니다.하지만 수학은 단지 계산의 도구가 아닙니다.수학은 논리의 공장이고, 학문의 원료입니다.우리가 일하고 돈을 벌고, 미래를 계획하는 모든 것 위에수학이 깔려 있습니다. 노(老): 노인의 통찰수학은 물리학, 경제학, 통계, 의학, AI까지모든 과학과 기술의 원료입니다.철학조차 수학의 논리로 세계를 설명합니다. 산업과 사회는 감정이 아니라 논리로 움직입니다.세상의 모든 제품은 생산공정을 거쳐 ..

카테고리 없음 2025.04.18

잘 키운 자식

청년의 용기와 노인의 지혜가 만나 새로운 길을 엽니다우리는 청노새, 그리고 저는 2025(이공이오)반갑습니다. 오늘 전할 말씀은 "잘 키운 자식"이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입니다공부, 인성, 사회성 그 너머의 ‘사람다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사회에서는 종종 “그 집은 자녀를 잘 키웠다더라”는 말을 듣습니다. 일반적으로 이 말은 자녀가 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장에 취업하며, 안정된 가정을 이루고 살아간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부모님께서 오랜 시간 애써 기른 결과, 자녀가 사회적으로 성공했다는 평가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대목에서 한 가지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야 하겠습니다. 과연 그것만으로 ‘잘 키웠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학업과 직업에서 성공하는 것은 의미 ..

카테고리 없음 2025.04.16

배움의 본능

청년의 용기와 노인의 지혜가 만나 새로운 길을 엽니다우리는 청노새, 그리고 저는 2025(이공이오)반갑습니다. 오늘은 보이지 않아도 느끼려는 생명, 그리고 "배움의 본능"이란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새로운 단어를 만납니다. 인문, 과학, 예술, 기술,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을 쌓고, 수천만 개의 단어를 읽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처음 듣는 단어 앞에서 멈칫할 때가 있습니다. 왜일까요? 이는 단지 세상의 변화 속도가 빨라서가 아닙니다. 언어는 살아 있으며, 지식은 팽창하고, 사고는 진화합니다. 그래서 배움은 멈출 수 없는 생명의 증거이며, 살아 있다는 가장 본질적인 표현입니다. Ⅰ. 언어는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언어는 단순히 의사소통의 수단이 아닙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15

천국의 길

청년의 용기와 노인의 지혜가 만나 새로운 길을 엽니다우리는 청노새, 그리고 저는 2025(이공이오)반갑습니다. 오늘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인간 사고의 변화 사이에서 "천국의 길"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인류는 오랜 세월 동안 ‘행복’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현실에서 찾기보다는, 죽음 이후의 세계에 기대며 살아왔습니다. 특히 농업사회에서는 지속적인 빈곤과 굶주림의 고통 속에서 일상이 이루어졌기에, 많은 사람들은 '사후의 천국’을 유일한 희망으로 삼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현대 사회로 접어들면서 이러한 사고방식은 점차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내세의 보상이 아닌, '살아서 천국을 누리는 삶’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단순한 가치관의 이동이 아니라, 경제 구조의 변화와 ..

카테고리 없음 2025.04.14

산업기술은 공정한가?

청년의 용기와 노인의 지혜가 만나 새로운 길을 엽니다우리는 청노새, 그리고 저는 2025(이공이오)반갑습니다. 오늘은 “산업기술은 언제나 공정했는가?”라는 주제로 영국에서 카니발까지, ‘불편한 진실’에 대한 성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흔들리는 가치관, 그리고 시작된 의문“이건 진짜 치사합니다. 우리가 트럼프만 욕할 게 아닙니다.”고속도로의 버스 전용차선에서 카니발만이 살아남고, 유사한 외제차는 규제에 막히는 현상을 두고 저는 가끔 ‘국가는 공정한가'에 대해생각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영국 산업혁명의 사례를 접하면서 그 생각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불공정하고 편법처럼 보였던 정책들이, 오히려 한 국가를 세계 최강으로 만든 출발점이었다면? 우리가 알고 있던 ‘공정’과 ‘성장’의 관계는 정말 진실이었을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5.04.13

기술무시에 미래는 없다

청년의 용기와 노인의 지혜가 만나 새로운 길을 엽니다우리는 청노새, 그리고 저는 2025(이공이오)반갑습니다. 오늘은 “기술을 무시한 대가, 미래를 잃는 것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법보다 앞서야 할 것은 통찰이다 기술은 언제나 작은 질문에서 시작됩니다.그리고 그 질문을 진지하게 바라볼 줄 아는 태도, 그 가능성에 제도적 숨통을 틔워주는 통찰이 한 나라의 미래를 결정짓습니다. 산속에 방사된 곰의 생태를 추적하기 위해 우리는 처음엔 전파 송신기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드론을 통해 어두운 밤에도 실시간으로 곰의 위치와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장난감처럼 보였던 드론은 지금, 국방·물류·농업·재난 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한계를 보완하며 없어서는 안 될 기술로 자..

카테고리 없음 2025.04.13

리더가 배워야 할 기술

청년의 용기와 노인의 지혜가 만나 새로운 길을 엽니다우리는 청노새, 그리고 저는 2025(이공이오)반갑습니다. 오늘은 리더가 반드시 배워야 할기술에 대해 비잔틴 장군의 지혜를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Ⅰ. 신뢰 붕괴의 시대오늘날 우리는 곳곳에서 조직의 분열, 정치의 마비, 사회적 혼란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의 본질은 단순히 외부 요인 때문이 아니라, 내부에서의 ‘피아(彼我) 구분’ 실패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적인지 아군인지도 모르는 이에게 권한이 위임되고, 신뢰할 수 없는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반복될 때, 조직은 서서히 무너져갑니다. 이런 상황을 설명해주는 고전적 이론이 있습니다. 바로 ‘비잔틴 장군의 딜레마’입니다. Ⅱ. 비잔틴 장군의 딜레마이 이론은 원래 컴퓨터 공학, 특히 블록체인..

카테고리 없음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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